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실적은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90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8% 증가하며 긍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10월 7일 관광창조경제부는 2024년 관광창조경제부가 달성해야 하는 외국인 관광객 하한 목표는 1,041만 명이고, 상한 목표는 1,430만 명이라고 밝혔다.
관광부는 “1월부터 8월까지 하한 목표의 87.35%, 상한 목표의 63.59%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현재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은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싱가포르, 동티모르에서 순이다. 특히 발리의 I Gusti Ngurah Rai 공항은 거의 295 만 명의 관광객이 입국했다.
관광부는 “가장 큰 숙제는 바탐-빈탄(Batam-Bintan) 또는 리아우 제도(Riau Islands)다. 여전히 목표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관광객 공항 순위는 하타 국제공항, 항 나딤 국제공항, 쿠알라나무 국제공항, 술탄 하사누딘 국제공항 순위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