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N, 3기 가스발전 플랜트 건설 추진

(2014년 9월 23일)

국영전력공사(PLN)는 중부자바주 Batang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지연으로 조만간 발생할 자바~발리 전력망의 전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자카르타와 동부자바주에 3기의 가스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PLN Nur사장은 8월 11일 중부자바주 최대발전소로 건설이 추진되던 Batnag화력발전소(2,000MW)가 건설이 지연되면서 ‘자바 ~ 발리간 전력망’에 2018년 경에 전력부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3기의 가스화력발전소를 조속히 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LN사 Murtaqi기획이사는 3기의 화력발전소는 자카르타 Tanjung Priok에 1,000MW, Muara Karang에 500MW, 동부자바주 Grati에 500MW 발전소가 각각 건설된다고 언급했다. 현재 자카르타 2기 발전소는 아직 입찰이 시작되지 않았으며, Grati 발전소는 입찰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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