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르바란 ‘2019 끄뚜빳 작전’에 16만 명 투입

2018 르바란 교통사고는 1,921건 발생하여 454명 사망

티토 카르나비안 경찰청장은 “르바란 기간 2,300만 명 귀향과 국가 안전을 위해 군인과 경찰 공무원 스카우트 민간인 등 160,335명을 투입하여 작전명 일명 ‘오퍼라시 끄뚜빳 2019 (Operasi Ketupat 2019)’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작전명 ‘Operasi Ketupat 2019’은 5월 29일(수)부터 6월 10일(월)까지 13일 동안 유지된다. ‘Operasi Ketupat 2019’ 작전에는 경찰 93,589명, 군인 13,131명, 공무원 18,906명,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다. ‘Operasi Ketupat 2019’은 임시 파출소 2448개와 임시 서비스센터 764개, 임시 통합 서비스센터를 세우고 오토바이를 감시하기 위해 12곳을 정했다.

또한 터미널 898개, 기차역 379개 역사, 항구 592개, 공항 212개, 쇼핑센터 3,097개, 머스짓 77,217개, 관광지 3,530지역, 지역 사회 활동 보안 취약 지역에서 도난, 강도, 구걸 및 폭력과 같은 범죄 예방과 테러방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끄뚜밧(Ketupat)이란 말은 야자잎으로 싼 사각 주먹밥으로 하리라야 금식에 주로 먹는 음식이다.

한편, 지난해 르바란 기간 군경의 르바란 안전수송 끄뚜밧(Ketupat) 작전 기간인 6월 7일부터 24일까지 전체 교통사고는 1,921건이 발생하여 454명이 사망했다. 이 기간 2017년 르바란 기간에는 2,7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83명이 사망해 전년도보다 30%가 감소했다. <르바란 특별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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