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초 도심철도 자카르타 MRT 1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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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호텔로터리에서부터 남부 자카르타 레박불루스역까지 지상 7개 역, 지하 6개 역 등 모두 13개 역으로, 총 길이 16km를 약 30분만에 도달

30년 전에 계획되었던 도심고속철도 MRT가 3월 25일 정식 개통되었다. 정식 개통에 앞서 24일 열린 개통식에서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도심 고속철도 개통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문화의 출발되었다”면서 “시민들이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리지 말고, 역에 있는 시설물을 잘 관리 유지해고 시간을 지키고 줄을 서야한다”고 말했다.

1호선 도심고속철도 MRT 개통식은 중부 자카르타 호텔인도네시아로터리에 있는 역사에서 실시되었다. 개통식에는 조코위 대통령을 비롯해 스리물리아니 재무부 장관, 아니에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 등 모두 8명이 개통을 알리는 사이렌을 눌렀다.

아니에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개통식 연설에서 도심고속절도 MRT 건설에 기초를 쌓은 전임 자카르타 주지사 수띠요소, 파우지 보워, 조코 위도도,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롯 사이풀 히다얏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도심고속철도 MRT 정식 개통이후, 3월 31일까지 무료 탑승권을 발급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통된 1호선 도심고속철도 MRT는 인도네시아호텔로터리에서부터 남부 자카르타 레박불루스역까지 지상 7개 역, 지하 6개 역 등 모두 13개 역으로, 총 길이 16km를 약 30분만에 도달하는 최소의 도심고속철도가 된다.
이날 1호선 개통식을 겸해 2호선 기공식을 가진 2호선 노선은 호텔인도네시아로터리 역에서 오래된 도시지역을 거쳐 모두 7개역에 지하철도를 건설한다. 2호선은 오는 2024년 개통될 것으로 예정되었다.

1호선 도심고속철도는 일본정부 차관 16조 6,000억 루피아로 건설되었고 2호선 도심 고속철도는 22조 5,000억 루피아가 투자된다.

자카르타 시민들은 “도심고속철도 MRT 개통에 매우 기쁘다. 왜냐하면 우리도 지하철을 보고 탈 수 있기 때문이다”고 환영했다.

도심고속철도 MRT 개통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자카르타 시내의 상습 교통 체증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콤파스 일간 신문은 자카르타 교통체증으로 인해 국가는 100조 루피아를 손실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