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T 요금 10,800루피아, 버스요금과 통합될 것

자카르타 교통협의회는 경전철 LRT와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의 요금을 통합해 10,800루피아로 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통합 요금을 지불한 승객은 경전철을 이용한 후 같은 날 트랜스 자카르타 시내버스를 중복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전철 LRT는 끌라빠가딩과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까지 5.8km 구간내 운행되는 노선으로 오는 2019년 초에 운행계획에 있다. 당초 2018년 아시안 게임 시기에 맞추어 운행을 계획 했지만, 우천과 안전사고등이 이어져 운행이 미뤄지고 있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