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11기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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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KTA 자카르타지회가 주최하는 2018년 재외동포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11기 수료식에서 42명 수료생과 축하인사와 회원들이 지난 7월 8일 자카르타 센츄리파크 호텔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카르타 지회 창립 12년 무역스쿨 11기 동안 무역생도 543명 배출
World-OKTA 본부에 아무런 지원없이 자카르타 지부 경비모아 “열강열공”

인도네시아 한인 차세대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는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올해 11기을 맞아 42명을 배출했다.

월드옥타 (World-OKTA,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회 (지회장 배응식)에서 주최하는 2018년 재외동포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11기 42명의 수료식이 지난 7월 8일 자카르타 센츄리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사관 문양택 상무관, 양영연 한인회장, 김우재 월드옥타 명예회장, 김병삼 KOTRA 관장, 강희중 재인니 대한체육회장, 박재한 봉제협회장, 배연자 재인니 자유총연맹회장, 송광종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장, 권기일 경상북도 자카르타 사무소장, 이강현 코참수석부회장, 천영평 문화원장 등 각계 VIP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2018년 재외동포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11기 행사는 World-OKTA 본부에 아무런 지원없이 자카르타 지부 자체로 2박 3일간 치루어졌다.

특히 배응식 지회장을 비롯한 자카르타 기성회원과 원로의 후원금,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의 후원금 등으로 이번 차세대 글로벌 무역스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지난 7월8일 수료식에서 배응식 지회장은 “올해는 자카르타지회 창립 12년으로 11년차 무역스쿨을 맞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사와 수료생들의 열정과 좋은 강의에 감사하며, 운영조직위는 좀더 세심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우재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은 “11차 창업 글로벌 스쿨 수료식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그간 인도네시아에서 543명 무역일꾼을 배출해 한인경제에 밑 걸음이 되는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영연 한인회장도 ”이제 월드옥타는 한인사회에 큰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는 인도네시아 한인사회를 책임질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잡고 있어 한인회는 지난 주에 청년세대와 간담회를 가져 한인회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란 각 국가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을 초청하여 인도네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길 원하는 젊은 세대에게 강사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올해 11기 수료생 (12년간 543명 수료)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적 성공을 꿈꾸는 젊은 한인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 그리고 멘토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7월 6일 (금) – 8일 (일)까지 2박 3일간 Hotel Century Park Senayan에서 개최되었으며, 강의 내내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와 강사들의 열띤 강의, 그리고 선배 차세대들의 지원으로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였다.

이번 차세대 글로벌 무역스쿨은 배응식 지회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다양한 활동과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사로는 ‘시작하는 후배들에게/부제:자기만의 성공공식 만들기'(정용완 흥아타이어 인도네시아 사장), ‘역사적 관계로 본 한국과 인도네시아'(정선 한인포스트 사장), ‘물류는 처음이지’ (삼성 SDS 조동호 법인장)’, ‘차세대 셀프리더쉽(황성주 Image Works 중국지사장), ‘인도네시아 경제 동향’ (KEB 하나은행 이화수 행장)등 인도네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자료 분석 및 제공을 비롯하여, ‘준비된 사람이 미래를 연다'(삼성전자 이강현 부사장) 등 낯선 문화에 적응해서 살아야 하는 차세대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멘토링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강의 외에도 ‘선배와의 대화’ 시간과 조별 발표 과제를 줬는데,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이전 기수에서 차세대 무역 스쿨을 수료한 선배 및 인도네시아 및 여러 국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여섯 조로 나누어 아이템들을 어떻게 인도네시아에 판매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할 과제를 수행했는데, 빡빡한 강의 일정으로 피곤했을 법도 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밤 늦게까지 열의를 가지고 조별 과제에 참여하였다.

젊은 세대답게 발표 방법 및 아이디어가 참신했고, 다양한 분야의 한인 기업가 분들을 심사 위원과 함께 참가자들이 다른 조를 채점하는 방식을 통해 기성세대는 젊은 감각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얻고, 차세대 수료생들은 경험이 풍부한 기성 한인사업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한편, 2018년 재외동포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11기 기장으로는 김동찬, 부기장은 윤제웅이 선출되었다.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조별 발표에서 '비타민 샤워필터'로 1등을 수상한 4조 대원들이 발표하고 있다.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조별 발표에서 ‘비타민 샤워필터’로 1등을 수상한 4조 대원들이 발표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병삼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장도 축사에서 “계획 지향적인 경제 구조속에 146개 도시에 지회를 갖고 있는 글로벌한 경제단체로 발전하고 있는 월드옥타는 큰 일하고 있고, 특히 차세대의 취업 창업 무역활동은 한국과 직간접적인 기여가 불가피해 중요하다”고 전했다.

문양택 대사관 상무관도 “청년들의 창업활동은 어려운 일이지만 선배들의 성공담과 노하우 네트웍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정부도 창업벤쳐분야에 적극 지원코저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월드옥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회 차세대 위원회는 임종순 위원장을 중심으로 조도현 부대표, 박영진 부대표, 신지훈 부대표, 하영빈 총무를 중심으로 하여 기존 선배 기수들이 도우미로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차세대 무역스쿨 외에 명사초청 강연, MT, 한인 청년회와 공동 행사 주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재외동포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11기 수료식에서 수료생과 회원 그리고 참석자들은 “동료에게 격려를” “후배에게 사랑을” “SALE SALE OKTA” 외쳤다. <기사.동포사회부. 사진 한인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