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 문자받은 고객은 카드 재발급 받아야

국영은행 BRI이용자들은 은행으로부터 현금카드가 ATM를통한 스키밍 방지를 위해 사용 중지되었다는 공지를 받고 있다.

Kontan경제신문 3월25일자 보도에서 “BRI협의회 Bambang Tribatoro 비서는 BRI가 스키밍 피해자로 파악된 고객들에게 공지를 보냈으며 해당 고객은 즉시 가까운 BRI은행에서 카드를 재 발급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지를 받을 수 있으며 카드 재발급 비용은 무료로 토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3시를 이용할 수 있다.

BRI는 문자 메시지 이외에도 소셜미디어 주소를 통하거나 ATM 기기에 자동으로 카드교환 메시지가 공지되도록 조치하고 있다. BRI는 최근 동부자바 끄디리 지역 분점에서 십수명의 고객들이 스키밍을 통한 현금도난 사고를 당했으며 손해에 대한 책임은 은행에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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