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ang-Semarang 유료도로 올해 르바란 개통

Batang-Semarang간 유료도로는 서부자바 Merak에서 Banyuwangi까지 1,167km구간. Trans-Java 메가 프로젝트 완공 시기는2019년 예정

중부 자바 Batang지구와 Semarang시를 연결하는 유료 도로 건설이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6월 르바란 기간동안 개통될 예정이다.

국영 도로공사인 Jasa Marga는 “현재 공사 진행은 총 75 km중 69%가 완료되고 필요한 토지의 98%가 확보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Batang-Semarang간 유료도로는 서부자바 Merak에서 동쪽 끝에 있는 Banyuwangi까지 1,167km에 걸쳐 있는 Trans-Java 유료 도로 메가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완공 시기는2019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2006년에 민간 회사로서 정치계 거물인 Aburizal Bakrie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 Bakrie Toll Road가 맡으면서 시작된 Batang-Semarang 구역의 건설은, 토지 취득 문제로 인해 거의 10 년 동안 중단되었다.

이후 2016 년 공공 토목 공사가 국영 건설 회사 인 Waskita Karya의 자사인 Jasa Marga와 Waskita Toll Road의 합작 투자로 Jasa Marga Semarang-Batang에 도로 개발 허가를 부여했다.

Batang-Semarang유로 도로의 총 투자액은11 조 루피아 규모로 Tulis, Weleri, Kendal, Kaliwungu 및 Kalikangkung의 총 5개의 톨게이트를 제공하게 된다. Jasa Marga의 Desi Arryani대표는 6월 르바란 기간동안 Batang-Semarang간 유료도로 개통으로 귀성차량 정체를 완화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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