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궁화산 분출 45편 비행기 취소로 5500여명 발묶여

한달동안 화산분출이 계속될 것이라고 당국은 발표

(한인포스트) – 북부 수마트라에 위치한 시나붕 화산 지난 11월 18일부터 또 화산재 분출…1300m상공까지 화산재 날려보내

11월18일 북부 수마트라에 있는 시나붕화산이 또 분출하고 있다
11월18일 북부 수마트라에 있는 시나붕화산이 또 분출하고 있다

– 발리공항당국은 26일 아궁화산 분출로 20시 현재까지 국내외 발리 입출항 45편 비행기가 취소했고 5,545명 승객이 대기 중이라고 발표. – 또한 대한항공은 인천발 발리행 노선이 정상운항된다고 한인포스트에 전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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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질재난경감대책본부(PVMBG)는 오후 3시에 ” 아궁화산 분화분출은 한 달동안 계속될 것”이라며 “이는 1963년 아궁화산 폭발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밝혀. 또한 용암은 정상에서 조금씩 분출되고 있으며 용암층이 압력을 받으면 폭발할 수 있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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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자정경에 아궁화산 정상에서 용암분출
– info terkini untuk dari Soetta ke Ngurah Rai lancar 발리 자카르타 운행노선 정상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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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항공기상청(VONA) 발리운항 적색통보..안타라통신에 따르면 항공기상청 VONA는 아궁화산 분화로 화산재가 6142m까지 퍼지고 있어 황색경보에서 적색경보로 전환보도.

– 26일 오전 5시 발리 구능아눙화산이 2000m까지 분화로 항공편이 취소되어 2085명 여행자들이 대기상태라고 콤파스 TV발표. – 입항예정 8개 항공사 출항예정 13개 항공 취소- 대한항공 01:30분 정상출항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현재로서는 대규모 분화로 이어질 조짐이 없다면서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를 현 수준으로 유지. 잇따른 화산 분화에도 발리 섬의 항공노선이 정상 운영
– 아궁화산은 현재 1500m까지 화산재를 분출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 화산재가 비와함께 떨어지고 주민들은 대피상태. 현재 재난당국은 3단계 경보상태 – 반경 6km는 출입금지이고 9km이내 제한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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