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Temu 앱 차단”

▲ Temu 애플리케이션

Budi Arie Setiadi 정보통신부 장관은 가능한 한 신속하게 Temu 마켓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Temu는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에게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는 중국의 마켓플레이스이다.

부디 정통부 장관은 “정보통신부는 인도네시아의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중소기업의 운명을 보호하는 데 매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Temu 애플리케이션의 운영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이 파괴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또한 장관은 정보통신부가 중국 공장에서 직접 거래를 촉진하는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금지함에 따라 이를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보통신부 공공통신정보국은 정보통신부 자체에 게시 중단 및 애플리케이션 차단 메커니즘이 있다고 전했다.

담당 국장은 Google Play Store 및 인도네시아 AppStore의 Temu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없게 된다고 덧붙였다.

Temu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판매자, 리셀러, 생산자 또는 제휴사를 통하지 않고 중국 공장에서 직접 상품 판매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송된 상품은 목적지 국가의 소비자가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이전에 협동조합 중소기업부는 Temu 애플리케이션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 안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지난 2022년 9월부터 Temu 애플리케이션이 인도네시아에서 브랜드 등록을 세 번 시도했다.

실제로 7월 22일, 법무인권부 산하 지적재산권 사무국(DJKI)에 Temu 신청서가 다시 제출되었으나 이미 비슷한 이름의 신청서가 있다는 이유로 신청이 거부됐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