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당국은 자카르타 Senayan City Mall에 이민 라운지를 개설했다.
지난 9월 30일 이민당국(Ditjen Immigration)은 접근하기 쉽고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는 여권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와 도착 비자 연장 등 간편한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기 자카르타 Senayan City Mall 6층에 “이민 라운지 Immigration Lounge”를 개설했다.
Silmy Karim이민청장은 “이민 라운지는 이민 당국이 서비스를 지역 사회에 더 가깝게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조치”라면서 “이민 국라운지에서는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주말에는 쇼핑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빠르고 실용적으로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그는 “이것은 근무일에 여권을 신청할 시간이 없는 수도에 있는 사람들이나 빨리 여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Senayan City에 있는 이민 라운지 서비스는 월요일 –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Senayan City에 있는 이민 라운지에서 여권 신청에 관심이 있는 신청자는 먼저 M-Paspor 신청서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매일 50명의 지원자에게 할당량이 열린다.
참고로 스나얀 시티 몰에 있는 이민 라운지는 이민국이 두 번째로 오픈한 이민 라운지다. 앞서 이민 라운지는 지난해 6월 뽄독인다 몰 3에 개관했다.
출입국 관리 라운지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한 사람은 WhatsApp(0811 8418 333) 또는 Instagram(@kanimjakpus_)을 통해 자카르타 출입국 관리 사무소 고객 서비스에 문의할 수 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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