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 해군과 함께 지난 9월 5일 랍스터 종자(benih bening lobster, BBL) 49,701마리의 밀반출을 적발했다.
이 작전은 서부 자와 보고르의 파룽 판장 지역에 있는 한 주택에서 약 74억 루피아에 해당하는 49,701마리의 랍스터 종자를 압수했다.
인도네시아 함대 사령부는 랍스터 밀반출 최종 목적지가 베트남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당국자는 랍스터 종자 밀반출은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고 랍스터 개체수를 위협하여 궁극적으로 생태계의 균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