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사무총장은 국회사무처 및 외교부와 회의에서 10월 20일 프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기브란 라까부밍 라카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1일 열리는 2024~2029년 임기 하원과 상원 의원 개원식도 준비하고 있다.
9월 9일 자카르타 국회의사당 누산타라 III 빌딩에서 인드라 하원 사무총장은 “대통령 취임식은 예년과 확실히 다를 것이며, 특히 프라보워 대통령은 세계 지도자들을 초청하고 그들이 모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사무처는 10월 20일에 있을 대통령 취임식에는 많은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이기 때문에 필요한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무총장은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우리는 어떤 충돌도 원하지 않으며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분명히 많은 손님이 올 것이고 취임식장에서 대통령궁까지 조코위 정부에서 프라보워 정부로 전환이 최대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