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당 루피아화 Rp15,300대로 강세 유지

미국 달러 당 루피아화 Rp15,300대로 강세 유지

달러당 루피아화는 9월 5일 전날 0.23% 상승한 15,360 루피아로 마감했다.

루피아는 여전히 15,300루피아대로 유지되고 있다.

루피아화 가치는 지난 2023년 9월 15일 이후 15,350루피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주일 만에 0.58% 상승했다.

루피아화가 강세를 보인 것은 2024년 8월 인도네시아 외환보유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과 미국 노동지표 긍정적인 반응이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8월 말 기준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은 1,502억 달러로 7월 말 1,454억 달러, 전월인 6월 1,402억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