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경제부 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 “인도네시아 중산층의 미래와 운명은”

▲경제조정부 역대 장관 초청 'Indonesia Emas 2045를 향한 중산층의 역할과 잠재력' 간담회 2024년 8월 17일

아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은 경제조정부 청사에서 전직 경제부 장관과 관계자들을 초창해서 ‘20245 골든 인도네시아 (Indonesia Emas 2045)’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8월 17일 열린 간담회에서 “Indonesia Emas 2045를 향한 중산층의 역할과 잠재력(Peran dan Potensi Kelas Menengah Menuju Indonesia Emas 2045)”이라는 주제로 경제 대담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부 장관, 이 수아하실 나자라 재무부 차관, 아부리잘 바크리 전 제11대 경제조정장관, 다민 나수션 전 제16대 경제조정장관, 치룰 탄중 전 제14대 경제조정장관, 도로자툰 쿤조로-작티 전 제10대 경제조정장관, 신타 캄다니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에서 중산층의 위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중산층 취약성 현상과 중산층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중산층 성장을 위한 제안 또는 전략과 향후 정부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아일랑가 장관은 “인도네시아 인구의 약 17.13%에 해당하는 중산층이 국가 경제의 주요 원동력이며, 이들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분야는 주로 식료품이며, 그 다음으로 주택, 건강, 교육, 오락, 기타 일반 부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산층을 유지하려면 안정적이고 높은 경제 성장을 장려해야 한다. 그래야 중산층이 계속 성장하고 중산층을 꿈꾸는 사람들이 줄어들거나 중산층 자체가 감소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