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정위원회(BKPM) 위원장겸 투자부 장관은 나흘라툴 울라마(Nahdlatul Ulama, NU)에 주어졌던 칼팀 프리마 석탄(Kaltim Prima Coal, KPC)과는 별도로 무함마디야 단체에도 특별 광산 사업 허가(izin usaha pertambangan khusus, IUPK)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7월 29일 자카르타에서 바릴 장관은 “무함마디야에 우리는 KPC를 제외한 가장 좋은 석탄광업 체굴 작업 계약(PKP2B)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릴 장관은 사회 단체에 채굴 허가를 부여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다며, “이 정책이 성공하면 민간 부문의 채굴 거버넌스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종교 단체는 채굴 거버넌스 문제에 대해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또한 채굴 허가 프로젝트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등 남용의 징후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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