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중국은 기초산업에서 첨단기술 분야까지 올인하는 모양세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술, 인공 지능(AI), 운송, 건강 및 벤처 캐피탈 분야에서 중국의 26개 기업에 협력을 제공하여 인도네시아에서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7월22일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과 외교부 동아시아 사무국, 아시아 태평양 및 아프리카 사무국장이 주최한 “business match-making” 행사를 통해 논의되었다.
Cecep Herawan 인도네시아 외교부 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는 큰 경제적 잠재력과 비즈니스 환경의 질을 개선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중국을 포함한 기술 부문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자가 협력하고 투자할 수 있는 올바른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국가 발전 기술 사용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중국은 세계 기술 개발 센터 중 하나인 전략적 파트너라고 말했다.
주중 인도네시아 자우하리 오랏망군(Djauhari Oratmangun) 대사는 “지난 10년 동안 경제 협력, 특히 양국 간 무역과 투자가 급속히 성장했다. 중국 세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투자액은 1380억 달러, 2023년 투자액은 7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라흐마트 카이무딘(Rakhmat Kaimuddin) 해양조정부 인프라 차관은 중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고 산업 다운스트림 및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전기 자동차 생태계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이 포함된다.
한편, 인도네시아 보건부 글로벌 보건 정책 및 보건 기술 센터장도 의료기기, 제약 산업 개발, 생명 공학 및 AI와 같은 인도네시아의 보건 정책 기둥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IMD World Competitiveness 기준 글로벌 경쟁력이 34위에서 27위로 높아졌기 때문에 유망한 투자처로 꼽힌다. 인니정부는 해외 투자자에게 “tax holiday”, “tax allowance”, “super deduction” “import allowance”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business match-making 이후, 중국 기업가들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와 중국 상공회의소 인도네시아 위원회가 베이징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 및 인도네시아 외교부 동아시아 국장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비즈니스 매칭” 활동을 계속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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