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신수도에 IoT AI 기반 기술 적용 예정”

▲ IBM dan New York Officer of Technology and Innovation 신수도청 방문 2024.4

미국의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인 IBM이 인도네시아 신수도에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이나 자산관리 기술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수도청의 녹색 디지털 혁신 담당자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도시 서비스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예측 분석 기능을 통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는 국가수도가 기술을 활용하고 기술을 습득하고 개발하는 데 있어 인적자원역량을 향상시키는 작업 변환 프로세스의 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신수도청은 IBM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 수도 구축에 참여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IBM 수석 부사장 겸 최고 경영책임자(CCO)인 Rob Thomas는 수도청 기술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IBM이 개발의 중점을 두고 있는 기술은 3가지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다.

이번 IBM 방문은 기술 솔루션 제공과 도시 서비스 혁신을 담당하는 뉴욕 정부 기술 혁신 사무국(이하 NYC-OTI)도 동참했다.

Smart City 및 IoT 담당 이사인 Paul Rothman은 NYC-OTI가 도시 관리와 최신 기술 개발 및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NYC-OTI는 인공지능부터 광대역 제공, 사이버 보안, 데이터 활용, 정보 기밀성부터 스마트 시티 관리까지 디지털 기술의 사용을 담당한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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