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 장관에게 북부 칼리만탄에 석유화학 단지 투자 약속 받아
해양투자조정부 Luhut Binsar Panjaitan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싱가포르를 통해 수출을 계속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무역로를 만들기 위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누사텡가라 동부 라부안 바조에서 열린 인니-중국 제4차 고위급 회의에서 나왔다.
콤파스에 따르면 루후트 장관은 “우리는 싱가포르에 공급업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직접 수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
중국 Zhejiang 닝보항구는 우리가 함께 할 파트너 중 하나이다. 나중에 북부 수마트라주 쿠알라탄중 항구에서 직접 수출하면 싱가포르에서 피더 될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Luhut 장관은 쿠알라탄중 항구에서 중국 닝보 항구까지 수출 경로가 연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무역로를 만들려는 계획과는 별도로, 루후트 장관은 북부 칼리만탄에 중국 투자 약속을 받아냈다. 중국은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북부 칼리만탄에 투자할 계획이다.
아부다비, 아랍 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도 북부 칼리만탄에 잠재적 투자 국가로 링크되어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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