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와티 총재, 헌재에 법정조언 자필서 제출

▲Megawati총재 법정 조언(아미쿠스 쿠리아에Amicus Curiae)

투쟁민주당 (PDIP) 총재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Megawati Soekarnoputri)가 헌법재판소(MK) 2024년 대통령 선거 분쟁 재판에 파문을 일으켰다.

Megawati총재는 법정 조언(아미쿠스 쿠리아에Amicus Curiae)으로 나섰다. 아미쿠스 쿠리아에(amicus curiae)는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권한을 부여받은 제3자이다. 간자르-마흐푸드 후보는 2024년 대선은 모든 지역에서 재선거할 것을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제5대 전 대통령이기도 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Megarati Soekarnoputri) 총재도 헌법재판소에게 법정 조언(아미쿠스 쿠리아에Amicus Curiae) 자필서를 제출했다. 다음은 메가와티 총재가 헌법재판소에 보낸 자필 서한의 내용이다.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국민 여러분! 헌법재판소의 방망이가 큰 방망이가 아니라 황금 방망이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카르티니 여사(1911)가 말했듯이 “어둠 속에서 빛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가 민주주의의 여명을 맞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싸워온 영웅들은 다시 등장할 것이며 인도네시아 국가의 여러 세대에 의해 지속적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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