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이번주 까지 강풍 폭우 기상악화 계속

기상청(이하 BMKG)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서 3월 14일(목)과 금요일(15일)까지 기상악화로 조기경보를 내리고 내주까지 경계를 당부했다.

14일 06시 콤파스에 따르면 기상청 BMKG는 기상악화와 극심한 날씨로 인해 폭우, 강풍, 천둥, 번개 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침수와 산사태 등 기상 재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3월 14~15일에 폭우와 강풍 피해가 발생할 지역은 어디일까?

인도네시아 해역 기상정보 2024.3.14
인도네시아 해역 기상정보 2024.3.14

BMKG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폭우, 강풍, 천둥, 번개 등의 기상악화로 피해가 발생할 지역은 다음과 같다.

2024년 3월 14~15일(목,금요일)
번개, 강풍, 폭우가 발생할 예상 지역

DKI Jakarta
Bengkulu
Lampung
Banten
Jawa Barat
Jawa Tengah
Daerah Istimewa Yogyakarta
Jawa Timur
Bali
Nusa Tenggara Barat
Nusa Tenggara Timur
Kalimantan Barat
Kalimantan Tengah
Kalimantan Timur
Kalimantan Selatan
Sulawesi Tengah
Sulawesi Selatan
Sulawesi Tenggara
Maluku
Papua Barat
Papua
Gorontalo

한편, 기상청은 BMKG는 Jabodetabek과 자와섬 지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다음 주 3월 18일까지 극심한 기상 악화는 계속될 것이라며 “강풍과 침수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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