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최대 강으로 ‘아시아의 아마존강’으로 불리는 메콩강 유역 개발사업에 국내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환경부가 라오스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
환경부는 임상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수주지원단을 26~27일 라오스에 파견해 메콩강 유역 종합개발사업과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에 국내기업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임 차관은 아눌락 키티쿤 메콩강위원회 회장과 분캄 보라칫 라오스 천연자연환경부 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다. 메콩강위는 강 하류 4개국(라오스·캄보디아·태국·베트남)이 설립한 기구로 메콩강 개발·관리·보호를 담당한다.
환경부는 현 정부 임기 내 녹색산업 수출·수주액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으로 작년 20조4천966억원 규모 수출·수주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22조원 규모 수출·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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