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카운트에서 승리” 프라보워와 기브란 발언 요약 9가지는?

대통령 후보 2번인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는 여러 기관의 퀵 카운트(Quick Count-표본개표) 결과가 나온 후 지지자 대회 연설을 했다. 2월 14일 저녁 프라보워 후보는 모든 지지자들에게 오만하고 도취되지 않도록 단결할 것을 요청했다.

프라보워 후보는 수요일 중부 자카르타의 스나얀 체육관 (Istora Senayan)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부통령 후보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와 함께 감사를 전했다.

또한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 부통령 후보는 기호 1번과 3번 출마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 부통령 후보는 기호 1번과 3번 출마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1. “감사합니다”
프라보워와 기브란 후보는 1차 투표에서 승리한 결과를 발표한 여러 조사 기관의 퀵 카운트에 감사를 전했다.

2. 오만하고 승리에 도취된 표정을 짓지 말라
다양한 퀵카운트에서 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라보워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겸손함을 유지하라고 요청했다. 그는 “나와 기브란은 우리가 감사하지만 오만하거나 자만하거나 기뻐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3. KPU 공식 결과를 기다리자
Prabowo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공식 KPU(중앙선관위) 개표 결과를 계속 기다려달라며,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고 믿는다고 전했다.

4. 경쟁자도 이제 단결하자
프라보워 후보는 2024년 선거 운동은 끝났다며, 모든 경쟁 당사자는 다시 단결하도록 초대했다.
Prabowo후보는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당사자에게 거친 말을 잊도록 전했다. 형제자매 간의 말다툼은 정상적인 일이지만 오래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5. 모든 것을 포용할 것
프라보워 후보는 인도네시아 국민의 모든 요소를 포용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한 지도자가 되기를 원한다. 모든 사람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쟁 그룹을 구별하지 않을 것이다. 인종이나 사회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겠다.

6. 전 대통령SBY에 대한 찬사
프라보워 후보는 제6대 대통령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BY)도 자신을 지지하고 도왔다고 전했다. SBY대통령은 얼마 전 스나얀 경기장 (GBK)에서 열린 대규모 선거운동에서 7km를 걸어왔다고 전하면서 “이것이 특별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7. 청년층 핵심 후원자 지명
젊은 지지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젊은이들은 주요 지지자”라고 말했다.

8. 전임 대통령에게 감사하고 메가와티 칭찬
인도네시아 역대 대통령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모든 지지자들을 다른 나라의 롤 모델이 되도록 초대했다.

9. 조코위 열심히 일하는 분
“나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아주 잘 안다. 그는 매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고 결코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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