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교회협의회(Persatuan Gereja-gereja di Indonesia 이하 PGI)는 14일 수요일 투표를 마친 모든 정당들에게 선거 결과를 존중해 줄 것을 호소했다. PGI는 모든 당사자에게 총선거관리위원회 (KPU)의 공식 결과를 기다려 줄 것을 요청했다.
PGI 고마 굴톰(Gomar Gultom) 목사는 “국민은 자신의 선택을 했고 우리 모두는 그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며 “모든 당사자가 결과를 은혜롭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GI는 Quick Count 임시 집계 결과는 추정할 수 있어도 공식적인 결과는 아니라며, 인내심을 갖고 KPU의 공식 개표 결과를 기다려 줄 것을 요청했다.
PGI는 지역사회에 단결과 형제애를 다시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제 우리는 인도네시아를 위해 지난 경쟁의 서사로 인해 무너졌던 화합과 형제애를 다시 회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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