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명, 동부 칼리만탄 신수도로 이전

아크말 말릭 (Akmal Malik) 동부 칼리만탄 주지사 대행은 누산타라 신수도가 분명히 동칼리만탄에 큰 축복이지만 인구 이동에 대한 식량 가용성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는 올해 약 80만 명 정도가 동칼리만탄과 신수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칼리만탄 주 정부는 모든 생산 라인을 개선하고 지역 지출 예산(APBD)을 농업 부문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동부 칼리만탄에는 식량 생산지가 될 가능성이 있는 최소 4개 지역인 북부 베나잠 파시르 (Penajam Paser Utara, PPU)군과 서부 쿠타이 (Kutai Barar, Kubar)군, 쿠타이 카르타네가라 (Kutai Kartanegara, Kukar)군이 있다.

2월 11일자 콤파스에 따르면 아크말 말리그 주지사 대행은 “우리는 모든 생산 라인을 고치고 있어 농업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 지역이 필요한데 현장에서는 많은 농업 지역이 기름 야자 농장과 탄광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동칼리만탄 지역의 개발은 계속해서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칼리만탄의 극빈율은 2022년 1.6%에서 2023년 말 0.10%로 성공적으로 감소했다. 반면, 동칼리만탄의 물가상승률은 2.9% 안팎으로 통제됐다.

석탄 채굴과 농장과 석유와 은행과 기타 기업이 지역 사회의 사회적 책임(CSR)을 통해 기여한 덕에 살기 좋은 주택 건설 프로그램으로 극심한 빈곤이 크게 감소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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