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한국사회 뉴스 보기(2월 둘째 주)

서울시가 한강의 야경을 밝힐 새 관광상품으로 계류식 가스 기구인 '서울의 달'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32억여원을 들여 달 모양의 가스 기구를 주문·제작하고 올해 6월 여의도 상공에 기구를 띄운다는 목표다.

[그래픽] 진학 희망 대학 전공 유형별 고등학생 사교육비

교육부·통계청의 사교육비 통계를 보면 의대 열풍이 거세지면서 최근 4년간 보건·복지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의 사교육비가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의대 증원 관련 정부-의료계 주요 입장차

정부의 파격적인 ‘2천명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일찌감치 엄정 대응 방침을 정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가동하며 대응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는 설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휴업 등 집단행동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그래픽] 아시안컵 역대 우승국·한국 성적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결승에서 요르단을 잡고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카타르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으로만 3골을 책임진 아크람 아피프의 활약을 앞세워 요르단을 3-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픽] 역대 총선 결과와 대통령 지지율

2000년 이후 치러진 다섯 차례 총선 중 정부 출범 이후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이번 22대 총선에 가장 근접한 사례는 2000년 16대 총선이다.

[그래픽] 제3지대 세력 통합 구도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정치세력이 합당해 ‘빅텐트’ 단일 정당 아래서 4·10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그래픽] 미수령으로 소멸된 로또 당첨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미수령으로 소멸된 로또 당첨금은 521억4천100만원이다.

[그래픽] 1월 세계 평균기온 변화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에 따르면 지난달 지구 표면 평균 기온은 섭씨 13.14도로 이전 가장 따뜻했던 2020년 1월보다 0.12도 높았다고 밝혔다.

[그래픽] 방통위, 유진이엔티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제6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진그룹의 특수목적회사 유진이엔티가 신청한 YTN[040300] 최다액출자자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

[그래픽]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Ⅱ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32억달러(약 4조2천500억원) 규모의 계약이 확정됐다. 국방부는 사우디를 방문한 신원식 장관과 칼리드 빈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국방장관의 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11월 국내 방산업체 LIG넥스원과 사우디 국방부 간 체결한 천궁-Ⅱ(M-SAM2) 10개 포대 수출 계약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래픽] 전기승용차 보조금 개편방안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그래픽] 가습기살균제 피해 손해배상 소송 법원 판단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나 유족에게 국가의 배상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다.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6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등 5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3명에게 300만∼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그래픽] 제22대 총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제22대 총선의 비례대표 국회의원(47석) 배분 방식이 현행 ‘준연동형’ 유지로 사실상 확정됐다.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5일 이재명 대표의 결정에 따라 준연동형 비례제로 당론을 정하면서 이변이 없는 한 공직선거법 개정 없이 현행 제도대로 총선을 치르게 됐다.

[그래픽] 서울 용산 100층 랜드마크 국제업무지구 조성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세계 최초로 45층 건물을 잇는 1.1㎞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이 설치된다. 또 지하부터 지상, 공중까지 사업부지 면적에 맞먹는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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