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국가 아니고… 6월까지 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킬 것”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을 이룬 신태용 감독(54)이 대회 기간 중 다른 국가 대표팀으로부터 감독 제의를 받았다고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
1월 30일자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신 감독이 밝힌 감독 제의 국가는 동남아시아 국가는 아니라며 “일주일 전쯤 제안을 받았다”고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한 호텔에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했다는 것.

신감독은 거취에 대하여 “재계약 얘기도 있고, 위약금을 내고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지만, 일단 인도네시아와 계약 기간을 연장해서 6월까지 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인도네시아 언론과 축구 네티즌들은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16강 본선에 올라 연일 들떠있다가 신감독의 최근 소식에 당황하고 있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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