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성급 호텔로 불리는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수석 주방장을 지낸 한국의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갈라쇼와 푸드프로모션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은 3일 동안 각 날짜 별로 서로 다른 메뉴를 통해 한식의 맛과 멋스러움을 인도네시아에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샹그릴라 호텔은 에드워드 권의 요리와 코스마다 어울리는 울프 블라스(Wolf Blass)와인들을 선보이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지난 8월 27일 VIP게스트들과 언론사관계자들을 초청해 호텔 내 로쏘(Rosso) 레스토랑에서 에드워드 권 셰프의 디너 갈라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에드워드 권 셰프는 모든 테이블을 직접 방문해 호텔을 찾은 게스트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다음날인 28일에는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인의 입맛에 맞춘 5코스 한식을 선보였다. 또한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시범과 자카르타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더해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29일에는 레스토랑 사또(Satto)에서 점심과 저녁에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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