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침수에 거대 방조제 건설한다 (영상)

공공사업 주택부(이하 PUPR)는 거대한 방조제 건설에 약 58조 루피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단지 예비 수치일 뿐이므로 여전히 변경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할 때 정부가 민간 부문을 참여시킬 것인지 여부도 확인할 수 없다.

현재 자와섬의 북쪽 해안 Pantura의 해수면 상승 대책 사업이 아직 연구 단계이다.

58조 루피아는 단지 사전 조사에 불과하므로 아직 세부적인 내용은 없다는 것이다.

자카르타의 지표면이 계속해서 침하할 경우, 새로운 방조제 건설은 불가피한 사항이다.

11일 콤파스에 따르면 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장관은 정부가 자카르타 토지 침하를 대비한 장기 예측 시나리오의 한 형태로 방파제 건설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대방조제 지역개발 계획. 한국농어촌공사 자카르타 사무소 제공
자카르타 대방조제 지역개발 계획. 한국농어촌공사 자카르타 사무소 제공
자카르타 북부해안 개방형 방조제 구상
자카르타 북부해안 개방형 방조제 구상

자카르타 해안의 거대한 방조제 건설은 3단계에 걸쳐 건설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첫 번째 단계는 해안 및 하천 제방 건설과 자카르타 북부 해안 지역의 펌프 건설로 수행되었다.

첫 번째 단계는 44.2km에 건설되었으며, 현재 33.3km를 남겨두고 있고 2030년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2030년에 2단계가 시작된다. 이 단계는 자카르타 북해안 서쪽에 개방형 방조제를 건설한다.

마지막 3단계는 동쪽에 적응형 방조제를 건설할 예정으로 2040년부터 구축될 예정이다.

Airlangga 장관은 “PUP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파제 건설, 지역 개발, 원수 및 위생 등에 필요한 총 예산은 164.1조 루피아”라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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