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회장 임영언)는 오는 26일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국내 귀환 동포의 법적 지위와 인권’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인권법센터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우선 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귀환 고려인 동포와 주민권’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장경률 중국 연변일보 논설위원이 ‘재중동포의 중국 내 인권과 한국에서의 인권 현황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배광웅 일본 오사카교육대 교수가 ‘재일코리안 동포의 법적 지위와 인권’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춘수 대구가톨릭대 교수, 안병삼 삼육대 교수, 이장섭 전남대 교수, 임영언 조선대 교수, 정근하 루터대 교수, 강덕균 전 전남일보 편집국장 등이 참여한다.
임영언 회장은 “재한 동포는 조선족과 고려인이 제일 많은데 대부분 일시 체류보다 정주 지향으로 내국인이나 주한 외국인과는 다른 법적·사회적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들의 인권 상황을 살피고 바람직한 개선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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