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디지털 주민증 준비… 목적과 기능은?

▲IKD-Identitas Kependudukan Digital 주민증

내무부(Kemendagri)는 디지털 주민증 (이하 IKD-Identitas Kependudukan Digital)을 준비하고 있다. 이 IKD는 주민 신원으로 개인 데이터가 포함된다.

디지털 주민증 IKD는 데이터를 개인의 신원으로 표시하는 장치 (스마트 폰)를 통해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에 전자 정보가 포함된 디지털 KTP-el (전자 주민등록증)이다.

내무부는 이번 IKD가 반드시 전자 KTP나 e-KTP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는 KTP와 IKD의 존재가 서로를 보완할 것이다. 스마트폰이 없는 주민,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할 때 유효하다”라고 Teguh Setyabudi 주민등록 국장은 말했다.

디지털 주민증 IKD 활성화가 필수가 아니지만 정부는 활성화를 촉구해 왔다. 디지털 주민증 IKD에 관한 설명은 내무부 장관령 2022년 72조 13항 2항에 나와 있다.

미래에는 사람들이 휴대폰에 거주지 ID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KTP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내무부 장관령 2022년 72호 15조에 따라 IKD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1. 신분증 (Pembuktian identitas) ; 신원 증명은 디지털 인구 신원을 증명하기 위해 데이터 확인을 통해 수행된다.

2. 신원인증 (Autentikasi Identitas) ; 신원 인증은 디지털 인구 신원의 소유자를 증명하기 위해 생체 인증, 신원 데이터, 인증 코드 및 QR 코드를 통해 수행된다.

3. 신원승인 (Otorisasi Identitas) ; 데이터 사용자가 액세스할 디지털 인구 신원 데이터에 대한 디지털 인구 신원 승인 권한을 갖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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