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러브 인도네시아 위올아원 케이팝 콘서트(Let’s Love Indonesia We all are One Kpop Concert)’가 13개월 만에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 12월 2일 자카르타의 코카스홀에서 엑소 첸, 아스트로 MJ, 시크릿 넘버 등 인기 K-POP 스타들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쿠션라이브(Coution Live)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스트리밍되어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인도네시아 유명 유튜버 한유라와 배우 오유선이 MC로 참여해 K-POP 예능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그는 또한 “2024년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4개국에서 WAAO(We All Are One) K-pop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엔젤의 글로벌 K-POP 비즈니스 전략은 동남아시아에서 K-POP의 인기를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K-POP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통해 국가별 경쟁 정신과 K-POP 콘서트의 독특한 결합을 통해 실현될 예정이다. 대상 시장은 K-POP 팬 기반이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며,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엔터테인먼트와 경쟁 정신을 결합하여 동남아시아에서의 K-POP의 대규모 매력을 활용한다.
박재현 대표는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연결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을 제공하며, 쿠션라이브에서의 독점 스트리밍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레드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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