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허우위쌍 12번 홀(파3)에서 홀인원으로 스타게이저X 부상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총상금 75만 달러)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 티띠꾼 [AGLF 제공]](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3/12/개인전과-단체전-2관왕-티띠꾼-1024x819.jpg)
여자 골프 세계 랭킹 9위 티띠꾼은 짜라위 분짠(태국)과 한 조로 나온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 상금은 11만 달러(약 1억4천만원)고, 단체전 우승 상금 2만4천 달러는 선수 개인이 아닌 해당 국가 협회에 돌아간다.

[AGLF 제공]
한국 선수로는 이다연이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개인전 단독 2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김민솔-이효송 조와 황유민-김민별 조가 나란히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사단법인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과 태국, 일본, 필리핀, 미국 등 16개 나라에서 58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치른 1회 대회에서 개인전은 프린세스 메리 수페랄(필리핀)이, 단체전은 유소연과 이보미 조가 각각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김효주, 올해는 티띠꾼과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올해 대회에서 김민별이 5언더파 211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임희정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하타오카는 1언더파 215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AGLF 제공]
대만의 허우위쌍은 152야드 12번 홀(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이 제공한 미니밴 스타게이저X를 부상으로 받았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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