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새해 연휴 18일간 수도권 떠나는 차량 280만 대…진입 차량 289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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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수도권 차량 이동 급증

도로공사 Jasa Marg는 성탄과 새해에 자카르타를 떠나는 차량은 280만 대이고, 같은 기간 수도권 자보타벡에 진입하는 차량은 289만 대라고 밝혔다.

국영 도로공사 PT Jasa Marga (Persero) Tbk는 2023년 크리스마스 및 2024년 새해 연휴 동안 Jasa Marga 유료 도로에서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Jasa Marga는 수도권을 떠나는 개인 자가용 이용자가 교통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되며 크리스마스 귀향 흐름은 평소보다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년 연휴에는 2023년 12월 30일에 절정이 될 것이며, 평소보다 9% 증가할 것이라고 도로공사는 밝혔다.

귀경길은 2023년 12월 26일과 2024년 1월 1일에 최고치 이동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크리스마스 귀경길 12월 26일은 평소 대비 교통량이 40% 증가한다. 그리고 새해 연휴 귀경길은 2024년 1월 1일에 평소보다 47% 증가한다고 도로공사측은 말했다.

도로공사 Jasa Marga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18일간인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Jabotabek을 출발하는 총 차량 수가 28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일반 교통량에 비해 14.2%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같은 기간 수도권 자보타벡에 진입하는 차량은 289만대로 평소 대비 1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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