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전자 토지 증서 출시

전자토지증서 Sertifikat Tanah Elektronik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4일 전자 토지 증서(Sertifikat Tanah Elektronik)를 출시하고 전달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연설에서 전자 토지 증명서가 분실과 훼손의 위험을 줄이고 데이터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전자 토지 증명서는 분실, 도난, 재해, 화재 및 기타 재난으로 인한 손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부 측면에서도 데이터 관리가 더 쉬워지고 거래 비용이 절감되며 데이터 기밀성과 보안이 강화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코위 대통령은 정부가 계속해서 전국민에게 토지 증명서를 전달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24년에 총 1억 2,600만 장의 토지 증명서 중 1억 2,000만 장의 토지 증명서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앞서 농업 공간 계획부와 국토청은 2024년에는 총 1억 2천만 개의 인증서가 발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은 토지 문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모든 부처와 기관에 거버넌스 관리와 소유 자산을 유지하라고 지시했다.(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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