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예선, 23·24일 자카르타서 개최

2023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예선이 23일부터 이틀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장에서 열린다.

예선 대회 참가 대상은 인도네시아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로,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벌여 프로 상위 3명과 아마추어 상위 2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올해 본 대회는 12월 21일부터 사흘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처음 개최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 선수들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 대회에는 이다연, 김민별, 황유민, 아타야 티띠꾼(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이 출전한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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