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루 부디 하르토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자카르타 지반 침하로 인해 홍수를 피할 수 없다(Jakarta Tidak Bisa Terhindar dari Banjir)고 말했다.
11월 10일 콤파스에 따르면 헤루 주지사 대행은 “자카르타는 지반 침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보면 계속 떨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우량도 자카르타 홍수의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11월 4일에는 강우량이 평소 평균 100mm비해 117mm에 달했다.
따라서 자카르타 주정부는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여러 지역에 이동식 펌프와 고정식 펌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헤루는 자카르타 주정부가 홍수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 하나는 강과 하천의 진흙을 준설하는 것이다.
자카르타 수자원청(SDA)은 현재 동부 자카르타에 Ciliwung 수로가 있지만 침수나 홍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찔리웅 강은 보고르에서 데폭까지 바다로 흘러가는 수로다. 따라서 강둑과 해안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홍수를 겪게 된다.
하지만 찔리웅 수로 건설로 이 지역의 침수를 약 50~70cm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자카르타 수자원청은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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