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복원 중

프랑스 건축가 팀이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복원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MNI- Museum Nasional Indonesia) 화재 사건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은 현재 복원 작업으로 무기한 휴관 중이다.
복원 노력에 인도네시아 주재 프랑스 대사관은 건축 전문가를 초청하여 참여했다. 프랑스 전문가는

2019년에 화재가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원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 전문가들은 MNI와 협력하여 박물관 건물의 구조를 확인하고 추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 구조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지난 24일 확인된 유물의 총 수는 703개에 달하며, 이 중 694개는 완전히 분류되었으며 보로부두르 보존센터에서 분석을 받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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