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중교통 통합을 위한 5가지” 지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9월 27일 자카르타 메르데카 궁에서 대중교통 통합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MRT와 LRT의 교통과 고속열차를 건설한 후에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MRT, LRT, 고속열차, 공항열차가 개통되고 즉시 실행해야 하는 것은 이 교통수단을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온라인 택시, 온라인과 같은 다른 교통수단과 통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더 쉽게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핵심은 편리함과 편안함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주의가 필요한 다섯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첫째, 한 교통수단과 다른 교통수단을 연결하는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Halim LRT와 고속 열차역을 연결하는 다리 건설이다. Manggarai 기차역과 Transjakarta를 연결하고 Tanah Abang 역과 Dukuh Atas를 연결한다. 그리고 모든 것에 조명, 가로등, 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국민들이 쉽게 교통수단을 갈아 탈 수 있도록 운송업체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모든 교통수단에 결제시스템을 통합할 것을 요청했다. 통합결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이 결제수단은 국민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한다. 지불 메커니즘을 검토하고 할인을 제공하여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은 보고르시까지 LRT 건설과 Kelapa Gading LRT 노선 확장에 대한 연구를 즉시 수행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LRT를 보면 항상 만원이기 때문에 보고르 시에 대한 LRT 건설을 즉시 연구할 것을 요청한다. 또한 망가라이까지 Kelapa Gading LRT 노선을 건설하여 대중교통의 범위와 도달 범위가 더 넓어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기존 대중교통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및 어린이에게 친화적임을 보장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통수단이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에게도 친화적인지 확인하라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