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민청은 Android 및 iOS 기반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M-Paspor (여권)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했다.
이민청 홍보 담당자는 M-Paspor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업데이트는 사용자를 위해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M-Paspor는 여권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방문지 이민국을 선택할 수 있다.
9월 26일 이민청은 “이 최신 버전의 M-Paspor은 더 유연하며 이민 사무소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M-Paspor를 사용하면 최소한 6가지의 편의성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신청자는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어디서나 신청서에 액세스하여 등록할 수 있다.
둘째, 출입국 관리 서비스의 편리성, 즉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개의 여권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셋째, 신청자는 거주지에 관계없이 인도네시아 어느 이민국에서나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
넷째, 신청자가 쉽게 결제할 수 있다.
다섯째, 일정은 신청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M-Passport 신청을 통해 신청자는 자신의 필요와 희망에 따라 목적지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도착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 편의는 신청자가 도착 일정을 하루 전에 변경할 수 있다.
M-Paspor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버전은 9월 10일부터 Play Store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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