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규모 확대, 물가 상승 등으로 사용하기 편한 고액권 수요가 늘면서 5만원권이 화폐발행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전체 화폐발행잔액 176조8천억원 가운데 5만원권 지폐는 155조7천억원으로 88.1%에 달했다.
화폐발행잔액은 한은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에서 환수한 돈을 제외하고 시중에 남은 금액을 뜻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5만원권을 펼쳐보이는 모습. 202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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