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범죄수사국(Bareskrim Polri)은 반뜬주 땅어랑시 상가에서 외국인 소유의 온라인 도박장을 적발했다.
9월 7일자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청 범죄수사국(Bareskrim Polri)은 온라인 도박장은 외국인 소유라고 보도했다.
경찰청 범죄수사국(Bareskrim Polri)은 “온라인 도박장을 열고 외국인들이 은행 계좌를 예금 계좌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 도박장에서 매달 수십억 루피아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경찰청 범죄수사국(Bareskrim Polri)은 지난 9월 5일 15시에 일명 피낭시아에 있는 외국인 온라인 도박장을 급습했다.
단속팀은 “카라와치 온라인 도박 장소로 이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장소가 있다는 정보를 주민으로부터 입수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날 단속에 외국인 5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이 있었고 현장에서 도박 관련 여러 증거물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Budi Arie정보통신장관은 직원들에게 7일 동안 모든 온라인 도박을 폐쇄시키라고 명령했다. 9월 14일 정보통신 장관 Budi Arie는 서명한 명령서 2023년 1호를 통해 온라인 도박 없애라고 지침을 내렸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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