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질 나빠 오후에 운동 권장

자카르타 car free day를 즐기는 시민들이 도로에 나와 운동하고 있다. 사진 한인포스트

보건장관 부디 구나디 사디킨(Budi Gunadi Sadikin)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운동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부디 장관은 아침에 대기 오염 물질이나 대기 오염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가 여전히 내려와 있고 바닥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대기 오염 입자가 표면에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대기오염물질이나 초미세먼지 PM 2.5 농도가 가장 낮은 오후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부디 구나디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장관은 “오후 6시에 보면 PM 2.5가 가장 낮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자보데타벡 지역의 공기 질이 좋지 않아 호흡기 감염으로 고통받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자카르타 보건국 데이터에 따르면 7월에 자카르타에서 약 156,000건의 호흡기 질환 감염 (ISPA) 환자가 발생했다. 매달 156,000건의 호흡기 질환 감염 (ISPA) 환자 가운데 41,000건이 유아였다고 밝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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