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공장 폐쇄” 스크러버 설치해야

조코위 대통령은 오염을 유발하고 규정 준수를 원하지 않는 산업체를 폐쇄하는 등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환경오염) 더 이상 이를 용납하지 않겠다.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을 강조했고 정부는 공장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요청했는데, 그 중 하나는 스크러버(scrubber)를 설치하는 것”이다며, “업체가 이를 거부하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확고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제재는 확실하고 공장은 폐쇄될 수 있다. 스트러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건강 대가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제재를 확실히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크러버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공정 상 발생되는 폐가스를 처리하기 위한 장치이며, 발생되는 폐가스의 종류 및 특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조코위 대통령은 대중들이 개인 차량에서 대중 교통으로 전환을 장려하고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도록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정부가 산업, 발전소, 오토바이 및 자동차에서 생산되는 배출량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며, 이것이 대기오염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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