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 정부는 제 43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두고 8월 21일부터 공무원(ASN) 50%가 재택 근무 (WHF)를 하고 50%는 사무실에서 근무 (WFO)를 한다는 규정을 시행한다.
이 규정은 자카르타에서 공무원들에게만 적용된다.
8월 17일 (금) 디틱닷컴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Budi Heru Hartono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제 43차 아세안 정상회의와 관련된 공무원 근무에 대해 “8월 21일부터 주민과 큰 상관이 없는 공무원들은 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택근무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Heru Budi Hartono 주지사 대행이 말하는 공무원 재택근무는 9월 5일 ~ 7일 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두고 자카르타 공무원 50%가 8월 21일부터 시범 적용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자카르타 주정부 공무원 재택근무는 이미 여러 부처와 자카르타 주 정부에서 논의되었다. 그리고 Heru 주지사 대행은 아세안 정상회의 진행중 WHF적용을 확인했다.
이에 Heru 주지사 대행은 “비록 공무원들이 WHF하여도 근무는 잘 한다. 이는 공무원들이 Covid 19 발생시 근무를 잘 했기 때문이다. 처음 Covid 19 발생시 근무를 잘 했으며 나중에 다른 지방정부도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WHF를 시행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 개혁부 장관은 공무원 근무와 관련 Heru 주지사 대행에게 응원하는 회람문을 발급했다. 회람문은 제 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공무원의 근무시스템을 규정한다.
행정 개혁부 장관의 회람문에는 제 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자카르타 공무원의 50%는 재택근무와 현장근무를 규정하고 있다.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재택근무 WHF, WFO 50% 지침에 적용된 공무원은 다음과 같다.
– 정부 행정관리 직: 정책 작성, 연구, 계획, 분석, 모니터링
– 부서나 부서장에 대한 서비스 직 : 비서, 정보, 업무 관리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도 현장 및 사무실 100% 근무하는 직원은 다음과 같다.
– 사회서비스: 건강, 안보, 질서, 재난 관리, 에너지, 조달, 물품전달, 운송, 배급, 국가 자산, 국가 전략적인 프로젝트, 인프라 시설 관리 근무자
또한 자카르타 주정부는 대기오염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Heru 주지사대행은 주민들에게 “대기오염문제를 해결하자”고 강조하면서 “주민들이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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