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4일)
지난 25일 반튼 주 땅어랑 지역에서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이 시위에 나섰다. 자카르타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이 날 시위는 아침 7시경부터 오후까지 계속되었으며 노동자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 공장들을 찾아다니며 근로자들의 출근과 조업을 방해해 한인기업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불법 스위핑으로 비뚱 톨, 발라라자 톨 등 땅어랑과 세랑 지역의 주요 도로들을 모두 점거하며 시위를 벌였다. 사진. 한인동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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