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반둥 교통 체증으로 연간 100조 루피아 손실

조코위 대통령은 Jabodetabek과 반둥에서 발생하는 교통 체증으로 인해 많은 손실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자와섬 대도시의 차량 밀집으로 인해 최대 수십조 루피아의 물질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혼잡을 줄이기 위해 LRT외곽 철도와 고속 열차와 같은 대중교통을 즉시 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대중교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우리는 매일 교통 체증에 직면하고 매일 공해에 직면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자가용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도로의 차량 밀집으로 인한 혼잡과 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코위 대통령은 교통 혼잡이 계속될 경우 막대한 물질적 손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가 교통 체증으로 인해 연간 약 100조 루피아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이 손실은 자카르타와 반둥 지역에만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이 필요하다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이자 국가의 의무”라고 말했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