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XL Axiata, 2023년 상반기 6,500억 루피아 순이익 달성

무선 통신사업자인 XL Axiata(EXCL)는 지난 28일 2023년 상반기에 인터넷 데이터 및 디지털 서비스 부문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6,506억 루피아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5조 7,800억 루피아였으며, 이 중 91%가 인터넷 데이터 및 디지털 서비스에서 발생했다.

CEO인 디안 시스와리니(Dian Siswarini)는 XL이 고정모바일융합(Fixed-Mobile Convergence, FMC)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 비즈니스는 연결된 장치에서 고정 및 모바일 네트워크를 혼합하고 언제 어디서나 통합 셀룰러 서비스를 용이하게 한다.

디안 사장은 XL이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5,8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당 평균 지출(ARPU)이 38,000루피아에서 41,000루피아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XL 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산재해 있는 약 97,000개의 4G BTS 타워를 포함하여 150,000개 이상의 기지국(BTS)에서 지원된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