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BPS)은 2023년 6월 수입액이 171억 5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수출액은 206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2023년 6월 인도네시아의 무역수지는 34억 5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7월 17일 아꼬 마르디얀또 BPS 국장은 “2023년 6월 상품 무역 수지가 다시 34억 5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수치로 인도네시아의 무역 수지는 2020년 5월부터 3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또다시 최장 연속 흑자 기록을 세웠다.
이 흑자는 주로 비석유 및 가스 부문에서 44억 1천만 달러가 발생했지만 석유 및 가스 부문에서 0.96억 달러의 적자로 인해 감소했다.
이번 무역수지 흑자가 2023년 5월에 비해 708.66% 증가했지만 2022년 6월에 비해서는 -32.75% 감소했다.
마르디얀또 국장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누적으로 인도네시아의 총 무역수지 흑자는 192억 3천만 달러로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보다 50억 6천만 달러 감소했다”라고 결론지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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