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르바란 특별 회람문에 빈집털이 예방과 폭죽 자제 요청

Tito Karnavian 내무부 장관

내무부 장관의 르바란 특별 회람문 8가지 사항은…

내무부 (Mendagri) Tito Karnavian 장관은 르바란을 앞두고 공공 질서와 지역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빈집털이 예방과 폭죽 사용 자제를 비롯한 지침사항을 회람문(SE)에 공지했다.

4월 13일 Tito 장관이 서명한 회람문은 인도네시아 전역의 주지사와 군수에게 전달되었다.

이 회람에는 지방자치단체(pemerintah daerah -pemda)는 빈집털이와 폭죽 사용 등 공공질서를 교란시킬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달라는 요청이다.

내무부 장관은 특히 귀향으로 인한 빈 집에 대한 범죄 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자치대(Satuan Perlindungan Masyarakat-Satlinmas)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경계를 강화하고 보호하도록 지방 정부에 명령했다.

또한 기본적인 연료(BBM) 가용성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내무부 장관은 교통 체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시장에서 활동을 규제하고 감독하도록 지방 자치 단체에 지시했다.

다음은 2023년 르바란 종교절을 맞아 공공 평화와 질서 및 보호을 위한 내무부 장관의 특별 회람문의 8가지 사항이다.

1. 지역 사회 지도층(Forkopimda)과 협력하여 공공 질서 및 자연 재해의 취약한 지역을 매핑한다.

2. 물가인상 인플레이션을 예측하고 통제한다.

– 재래시장 물가 인상 단속 – 극빈층 사회적 지원 제공 – 지역별 식량 공급 사정 확인 – 특정 상품 물량 단속

3. 행정 단속대(Satpol PP), 소방관(damkar), 위생 서비스, 지역 재난 관리국(BPBD) 및 군경 TNI Polri와 협력 강화

4. 2023년 르바란 종교절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 주민 간 충돌, 강도 행위, 지역사회단체(Ormas)의 강탈, 폭죽 사용, 기본 생필품의 가용성 모니터링으로 가능성이 있는 여러 상황을 조기에 감지한다.

– 교통 체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지점에 초소를 운영한다.
– 동물원, 해변, 도시 공원 및 공공 장소, 관광지에서 엔터테인먼트을 규제하고 감독한다.
– 특히 남겨진 빈 집에 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자치대 (Satlinmas)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경계를 강화하고 보호한다.
– 종교지도자, 지역사회지도자를 통해 각 지역의 잠재적인 혼란을 예방하도록 노력한다.

5. 지방자치단체는 해상교통 수단에 부표를 제공하는 등 교통 안전 장비의 적격성을 점검하고, 자연재난 및 비자연 재해를 포함한 모든 잠재적인 재난을 대비한다.

6. 주,시군 단위 접경 지역에서 주민간 마찰과 공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집중한다.

7. 지역 기구에서 활동을 통제하기 위해 Satpol PP 책임자를 지정한다.

8. 시장/군수는 주지사에게, 주지사는 내무부 장관에게 단계적으로 활동 이행 사항을 보고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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